젠마이(고비) 직물

가메다 번에서 2 만석의 성하 마을로서 번창한 유리혼조시 이와키 마치 가메다 지역에서는 번정 시대에 하급 무사나 상인들의 부업으로서 면에서 뽑아 짜는 가메다 줄무늬 직물이 태어났다.
메이지 시대에 접어들어 직물사인 사토 유지로가 젠마이 면과 백조의 깃털을 혼합한 「젠마이 백조천」을 고안. 메이지30년(1897)무렵에 이것을 제품화하고, 다이쇼 시대에는 약 20평방Km에 달하는 생산량이었지만, 면이나 양모를 섞어 만든 가벼운 천인 플란넬의 출현으로 쇼와 6 년 (1931)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부활을 도모했지만 제품화하기까지 이르지 못했던 것을, 쇼와 54년(1979), 이와키 마치가 현대 염색 기법을 바탕으로 한 아마사기 젠마이 직물로 복원시켰다.
복원된 젠마이 직물은 젠마이의 새싹에 붙어 있는 면과 백조의 깃털을 혼합하여 만든 혼방사를 씨실로, 명주실을 날실로 해서 제직한다.
제작 공정은 초목 염색에 의한 염색, 실 뽑기, 직물의 순으로 그 제작에 약 두 달이 소요된다.
손으로 짠 아마사키 젠마이 직물 외에, 순면에 젠마이 면을 섞어서 짜는 기계 직조에 의한 아키타 젠마이 직물도 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