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지혜롭게 이용한 사람들

동일본에 많이 분포하는 낙엽 활엽수림대에는 동물뿐만 아니라, 도토리, 밤, 칠엽수의 열매 등 식물성 식재료가 풍부했습니다. 사계절의 변화가 현저한 이 지역에서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를 잘 활용하여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봄 : 긴 겨울이 끝나고 눈이 녹으면 식물이 일제히 싹을 틉니다. 식물의 새싹과 줄기는 이 시기의 귀중한 식량이 되었습니다.
여름 : 여름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강에서 은어 나 황어, 연못에서 잉어나 붕어 등이 잡혔습니다. 이 시기에는 토기 만들기도 이루어집니다.
가을 : 결실의 가을은 일년 내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총출동하여 산에 나가서, 도토리, 칠엽수 열매, 밤, 호두를 주워 산 포도, 으름 등을 채취합니다. 또한 강에서는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 오는 연어와 송어 잡이가 이루어집니다.
겨울 : 겨울은 사냥의 시기입니다, 곰, 사슴, 멧돼지, 기러기, 오리, 꿩 등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기, 가을에 채취 한 열매와 칡 등을 제분해서 전분을 얻는 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