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 40°기념 비

오가 반도의 최 북단으로 북위 40°선상에 위치하는 뉴도자키 곶은 일본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경승지입니다. 뉴도자키가 북위 40°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1990년에 건립된 기념비로 칸부잔 산에서 산출되는 안산암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앙에 있는 원형의 태양 무대에는 [일시계석]과 [지도석]이 있어, 그 끝 부분은 정북선을 나타내는 [북두석]이 있습니다. 같은 위도에는 뉴욕과 북경같은 도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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