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쿠비 쇼호인(구 오야마다 가문 주택)

코와쿠비 쇼호인은 1916년에 오야마다 일가의 저택으로 지어졌습니다. 오야마다 일가는 에도시대 (1603년~1867년)의 초기 히타치(현재의 이바라키현)의 다이묘였던 사타케 요시노부공과 함께 아키타에 와, 이 지역을 통치한 호농 집안입니다.
건물은 1914년에 이 지역을 휩쓸었던 코와쿠비 지진의 교훈을 살려, 내진 구조를 의식해서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 1층의 4개의 일본식 방인 화실은 중앙의 기둥을 없애고, 약62m2(40畳,약19평정도)의 큰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하는 등 뛰어난 건축 기술이 사용되어져 있습니다. 세부장식도 다양해서 외관에는 사원건축풍의 정면 현관과 팔작지붕의 합각 부분에 달아놓은 현어, 내부에는 미닫이 문과 천정 사이의 공간과 문 손잡이의 섬세한 손길등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계단실에 있는 서양식 의장에서는 일본식과 서양식의 융합을 꾀한 다이쇼지대(1912년~1926년)의 미의식을 엿 볼 수 있습니다.
Daisen City